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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위원회, 공동 가스 시장 형성 및 화물 추적 도입 추진
러시아 belta,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2021/06/08
☐ 6월 4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이사회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공동 천연가스 시장과 화물 추적을 위한 봉인 도입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미하일 미아스니코비치(Mikhail Myasnikovich) EEC 이사회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에서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내 통합의 성과와 과제,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주제로 마련된 프로그램에서 성명을 통해 위와 같이 언급함.
☐ EEC 이사회장은 공동 천연가스 시장과 화물 추적 봉인 도입의 취지에 관하여 설명함.
- 미아스니코비치 이사회장은 EEC가 모든 기업이 천연가스에 동등한 조건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천연가스 공동 시장 출범을 위한 합의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힘.
- 또한 미아스니코비치 이사회장은 EAEU의 틀 안에서 상품의 이동과 수출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기 위하여 추적이 가능한 디지털 이동 봉인을 도입하고자 하며, 위원회가 이를 위한 합의서를 작성하고 있다고 언급함.
☐ EAEU는 회원국 간 공동 시장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EEC가 표준, 규제, 관세를 조율 중임.
- EEC는 2019년부터 회원국 간 공동 전력 시장 발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하였으며, 지난 4월 공동 전력 시장 발족에 관한 합의안을 체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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