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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정부, 러시아와 여객기 구매 협상 재개

세르비아 SeeNews, Urdupoint, Simply Flying 2021/06/09

☐ 세르비아와 러시아가 여객기 구매 협상을 재개함. 
- 러시아 산업부는 세르비아 정부와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의 여객기인 수호이 수퍼젯 100(Sukhoi Superjet 100) 거래 협상을 재개했다고 발표함. 
- 두 나라는 6월 4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Sain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에서 여객기 거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함.  

☐ 세르비아가 러시아와 여객기 정비 센터 개소에 대해서도 논의함. 
- 2020년 3월 세르비아는 세르비아의 국책 항공사(flag carrier)인 에어 세르비아(Air Serbia)가 사용하기 위해 러시아로부터 수호이 수퍼젯 100 8대를 구매하고자 했으나, 세르비아 총선 일정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협상이 연기됨. 
- 세르비아와 러시아는 여객기 구매뿐만이 아니라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Belgrade)의 국제공항인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Nikol Tesla Airport)에 러시아제 여객기 정비 센터를 개소하는 것 또한 논의함. 

☐ 에어 세르비아는 세르비아의 국책 항공사이자 사실상 국영 항공사임. 
- 에어 세르비아는 유럽 국책 항공사 중 가장 낡은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 중 하나로, 최근 자사가 보유한 기체 연령 35년에 달하는 보잉 737(Boeing 737)을 모두 퇴역시킴.  
- 수호이 수퍼젯 100은 최대 9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단거리 소형 여객기로, 약 3,000km를 비행할 수 있음. 
- 에어 세르비아는 세르비아 정부가 지분 82%를 보유한 사실상의 국영 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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