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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들, QS 세계 대학 랭킹 순위 상승
이란 Tehran Times 2021/06/11
☐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대학 순위에서 6개 이란 대학의 순위가 상승함.
- QS 세계 대학 순위는 2004년에 발족되었으며 이란 언론 테헤란타임즈(Tehran Times)에 따르면 전 세계 대학에 대해 공신력 있는 평가 정보를 제공함.
- QS는 매년 학문적 명성, 교수 저명성, 교수 대 학생 비율 등 6개 지표에 따라 1,000개 이상 대학의 순위를 매김.
☐ 이번 QS 세계 대학 순위에는 24개의 무슬림 국가가 포함되었으며 말레이시아, 터키,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22개, 21개, 16개 대학이 순위에 오름.
- QS 세계 대학 순위에는 총 6개의 이란 대학이 등재되어 있으며 샤리프기술대학(Sharif University of Technology)이 381위, 아미르카비르기술대학(Amirkabir University of Technology)이 465위, 테헤란대학(University of Tehran)이 521위에서 530위 사이, 이란과학기술대학(Ir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이 541위에서 550위 사이로 평가됨.
☐ 최근 이란의 대학들이 글로벌 평가기관 순위 조사에서 높은 등수를 기록하고 있음.
- 네덜란드 라이덴(Leiden) 대학의 과학기술연구소(Center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에서 발표하는 세계 대학 순위에는 36개의 이란 대학이 1,000위 내에 포함된 바 있음.
- 또한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기관 1,115개 중 이란 대학 47개가 선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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