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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30년까지 대중국 수출액 25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 추진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Flipboard 2021/06/14

□ 방글라데시 수출업체들이 중국으로의 수출을 늘리고자 함.
- 방글라데시 수출업체들은 현재 연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165억 원) 수준인 대(對)중국 수출액을 2030년까지 250억 달러(한화 약 27조 9,125억 원) 수준으로 늘리고자 함.
- 정책연구협회(PRI, Policy Reserach Institute)의 라자크(Razzaque) 리서치 디렉터는 방글라데시 경제 기자 포럼(ERF, Economic Reporters' Forum)과 방글라데시 중국 상공회의소(BCCCI, Bangladesh China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가 공동으로 주최한 방글라데시-중국 경제 및 무역 관계 웨비나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발표함.

□ 중국은 2020년 7월부터 방글라데시 제품의 97%에 대해 면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 2020년 7월부터 중국 정부는 방글라데시 제품의 97%에 대해 면세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방글라데시가 중국으로의 수출을 늘릴 기회로 작용하고 있음.
- 현재 약 8,256개의 제품이 중국으로의 수출에서 면세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방글라데시와 중국은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
- 티푸 문시(Tipu Munshi) 방글라데시 상무부 장관은 현재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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