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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IMF 이사회, 과테말라와 2021년 연례회의 마무리

과테말라 IMF, Reuters 2021/06/15

☐ 6월 9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이사회와 과테말라는 2021년 연례회의를 마무리함.
- 연례회의에서 IMF 측은 과테말라의 경제가 안정적이고 탄탄한 해외송금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이에 협조적인 경제 정책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 직면했다고 언급함. 

☐ IMF는 과테말라가 효율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였으나, 가난과 영양실조 등 사회지표는 악화되었다고 설명함. 
- IMF는 과테말라의 조기 경제 재개방, 유례없는 정책 지원, 해외송금과 수출 회복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함. 
- 그러나 IMF는 과테말라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에도 가난과 영양실조 등 과테말라가 취약하였던 사회지표가 코로나19로 더욱 악화되었으며, 2020년 11월 두 개의 대형 허리케인이 과테말라를 휩쓸어 경기 회복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힘.

☐ IMF는 2021년 과테말라 경제 활동이 전년 대비 4.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IMF는 2020년 과테말라 실질 GDP 성장률이 –1.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20201년 경제 활동이 전년 대비 4.5% 늘어날 것으로 예측함.
- IMF는 특히 상업, 제조업, 건설 부분의 경제 활동 회복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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