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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5월 생산자 물가지수 전년 대비 7.6% 상승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2021/06/15

□ 5월 크로아티아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7.6% 상승함.
- 2021년 5월 크로아티아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7.6% 상승하며 유럽중앙은행(ECB)의 예측을 크게 상회함.
- 크로아티아에서는 3월과 4월 생산자 물가가 각각 전년 대비 3.5% 및 5.8%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생산자 물가지수에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음.

□ 최근 크로아티아에서의 인플레이션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현상임.
- 전문가들은 최근에 크로아티아에서 나타난 인플레이션은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연관된 단기적인 현상으로 분석함.
- 특히 2021년 5월 들어 크로아티아의 공산품 가격은 1.3% 상승한 바 있으며, 세부적으로 가구(5.3%), 금속(5.2%), 담배(4.9%), 종이 및 목제 제품(4.3%)의 생산 비용이 크게 증가함.

□ 최근 유럽 전역에서의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음.
-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Eurostat)의 발표에 따르면,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국인 유로존에서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함.
- 특히 유럽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4%에 달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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