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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거대 인프라 건설 장비에 대한 수입세 면세 법안 발표

우크라이나 112.ua, mondaq 2021/06/16

☐ 6월 14일 우크라이나 총리가 ‘우크라이나30 포럼(Ukraine 30 Forum)’에서 거대 인프라 프로젝트에 활용될 장비에 대한 수입세 면세 법안을 발표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gal) 우크라이나 총리는 2035년 1월까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에 사용될 장비의 수입세를 면세하는 법안을 마련하였다고 언급함.
- 슈미갈 총리는 해당 법안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투자 유치가 수월해질 것이라고 첨언함.

☐ 슈미갈 총리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자국산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함.
- 슈미갈 총리는 세제 혜택 제공으로 인프라 현대화에 기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이번 법안에 ‘2030년까지 우크라이나 국가경제발전 전략’의 내용이 반영되었다고 강조함.

☐ 우크라이나는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면세 혜택을 제공해왔음.
- 지난 3월 28일에도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효되었음.
- 3월 28일 발효된 법안에는 세제 혜택 이외에도 국가가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 국유지나 지방자치제가 보유한 토지의 사용권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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