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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럽투자은행, 크로아티아 기업들에 대한 대출 자금 조달 예정

크로아티아 Total Croatia News, Reuters, bne IntelliNews 2021/06/16

□ 유럽투자은행이 크로아티아 기업을 대상으로 5,000만 유로의 대출 자금을 조달하기로 함.
- 6월 14일 유럽투자은행(EIB, European Investment Bank)과 크로아티아 재건 및 개발 은행(HBOR, Croati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은 크로아티아 기업을 대상으로 한 5,000만 유로(한화 약 678억 6,250만 원) 규모의 대출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함.

□ 이번 계약을 통한 자금 조달로 크로아티아 기업들의 대출 요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크로아티아를 담당하고 있는 테레사 체르빈스카(Teresa Czerwińska) 유럽투자은행 부총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크로아티아 기업들이 담보 요건이 낮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크로아티아 경제와 크고 작은 크로아티아 기업들에게 희소식이라 밝힘.

☐ 한편 루마니아는 유럽연합의 지원금 혜택을 누릴 전망임.
-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루마니아를 비롯해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등의 국가가 유럽연합의 경제 회복 지원금 혜택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 전망함.
- 특히 루마니아는 2027년까지 유럽연합의 지원금 혜택으로 매년 0.8%p의 국내총생산(GDP) 상승효과를 누릴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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