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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대통령, 세금 인상할 계획 없다고 밝혀

멕시코 The Rio Times, Reuters, Bloomberg 2021/06/17

☐ 6월 15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즈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é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의회에 어떠한 세금 인상안도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정기 정부 기자회견에서 행정부는 세금을 인상하는 내용의 세제 개혁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과거부터 오브라도르 정부의 재무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회원국 중 멕시코가 국가 재정에서 세수가 가장 적다고 강조하고 있음.

☐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과거부터 6년 임기 중 전반부에서 세금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6년 중 첫 3년 내에 새로운 세금을 도입하거나 세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였음.
- 가브리엘 유리오(Gabriel Yorio) 멕시코 재무부 차관도 로이터(Reuters)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세제 개혁을 통해 세금을 인상할 계획이 없으며, 징수 효율화, 세수원 확대를 통하여 부족한 세수를 추가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2021년 12월 현재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임기는 절반 정도 지났음. 

☐ 씽크탱크와 언론 기관들은 멕시코 세제 개혁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함.
- 미국 씽크탱크인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은 멕시코의 세제 개혁이 거대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는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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