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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새로운 통금 정책 발표

칠레 Deutsche Welle, Our World in Data, Worldometer 2021/06/17

☐ 칠레는 지난 6월 5일부터 새로운 봉쇄 조치를 도입함.
- 칠레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 중임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자 수도인 산티아고(Santiago de Chile) 지역에 4단계 봉쇄 조치를 발효함.

☐ 이번 봉쇄 조치로 일반인들의 아침식사와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 이외에 외출이 제한됨.
- △일부 중요 전문직군만 출근 가능 △산책과 스포츠는 아침에만 허용하며 같은 가구 내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가능 △2주에 1번 2시간 동안 생필품 쇼핑 가능
-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나아지는 경우 2주 내 봉쇄조치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힘.

☐ 칠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초기 목표하였던 전체 인구의 58% 백신 접종을 달성함.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6월 14일 기준 1회 이상 접종한 인구는 1,174만 4,468명(전체 인구의 62%)이며, 접종 완료자 수는 911만 7,659명(전체 인구의 48.1%)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칠레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16일 기준 4,322명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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