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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입국 규제 등 코로나19 관련 제한 완화

에스토니아 TheMayor.EU, The Baltic Times 2021/06/17

□ 에스토니아 당국이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완화하고 있음.
- 최근 에스토니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고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에스토니아 당국이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완화하고 있음.
- 지난 3월 에스토니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에스토니아 당국은 3인 이상 집합 금지, 상점과 식당 영업 제한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도입한 바 있음.
- 6월 11일 에스토니아 당국은 실내에서 최대 600명, 야외에서는 최대 1,000명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참석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실내에서 최대 3,000명, 야외에서 최대 9,000명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음.

□ 한편 에스토니아는 코로나19 관련 입국 규정을 완화하기로 함.
- 7월 1일부터 에스토니아 당국은 72시간 이내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나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격리 없이 최대 24시간 동안 에스토니아를 관광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임.​

□ 또한 에스토니아는 탈린과 스웨덴 스톡홀름 간 크루즈 운항을 재개함.
- 6월 11일 에스토니아 당국은 수도 탈린(Tallin)과 스웨덴의 스톡홀름(Stockholm)을 왕복하는 크루즈 운항을 재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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