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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부, 코로나19로 부모 잃은 고아에게 보조금 지급 지속할 계획
페루 andina, Our World in Data, Worldometer 2021/06/18
☐ 6월 16일 비올레타 베르무데스(Violeta Bermudez) 페루 총리는 페루 정부가 코로나19로 부모 잃은 고아에게 보조금 지급을 지속하는 법안을 승인하였다고 밝힘.
- 페루는 코로나19로 부모를 잃은 고아에게 월 200솔(한화 약 5만 7,721원)을 지급하여 왔으며, 이번 법안 통과로 보조금 지급을 계속 진행할 계획임.
☐ 페루 총리는 코로나19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기 위하여 이번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힘.
- 베르무데스 총리는 이번 법안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포괄적인 성장을 지원을 지속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설명함.
- 베르무데스 총리는 수개월 전 시작된 고아 지원 계획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이번 법안이 마련되었다고 첨언함.
☐ 페루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순조롭게 백신 접종이 진행 중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6월 16일 기준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1만 9,716명이며, 일일 확진자 수는 7,713명, 사망자는 18만 9,757명에 달함.
-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6월 15일 기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362만 5,355명(전체 인구 중 11.2%)이며, 접종 완료한 사람의 수는 204만 4,193명(6.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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