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가나 국세청, 중소기업에 세금 면제 정책 이용 독려
가나 Ghana News Agency, GhanaWeb 2021/06/21
☐ 6월 17일 새뮤얼 폴리(Samuel Foli) 가나 국세청(GRA, Ghana Revenue Authority) 관세부 부장이 중소기업에 세금 면제 조항을 이용할 것을 권장함.
- 2021년 가나 국회는 중소기업 대상 면세 조항등을 담고 있는 정부 예산안의 일부로 3개의 세금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고 2개 법안을 수정한 바 있음.
- 폴리 부장은 코로나19보건회복법(COVID-19 Health Recovery ACT), 벌금이자면제법(Penalty and Interest Waiver ACT), 금융회복법안(Financial Sector Recovery Levy ACT) 총 3개의 신규 법이 중소기업 세금 면제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고 설명함.
☐ 6월 17일 폴리 부장은 가나 중소기업의 윤리와 청렴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해 중소기업들에게 정부의 세금 정책 변화에 대해 설명함.
- 폴리 부장은 코로나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가나 중소기업 부문에서 2020년 105억 가나 세디(한화 약 2조 499억 원)의 매출액이 발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함.
- 폴리 부장은 가나 국세청이 중소기업의 상품 통관과 세금 납부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설명함.
☐ 6월 17일 워크숍에 참여한 일부 중소기업들은 가나 국세청 소통 의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함.
- 일부 중소기업들은 가나 국세청이 세금을 부과하기 전 중소기업들과 논의를 시도하지 않는 점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경제특구의 부족과 외국인 조세 면제 특권에 대해 비판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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