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브라질, 국제경쟁력지수에서 57위로 하락

브라질 O Globo, IMD 2021/06/21

☐ 브라질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Swiss institute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이 발표한 ‘2021년 세계경쟁력연감(WCY,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순위에서 64개국 중 57위를 차지함.
- 이번 경쟁력 조사를 진행한 카를로스 아루다(Carlos Arruda) 혁신기업중심(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Nucleus)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브라질 경제가 타격을 받아 기존 56위에서 57위로 하락하였다고 설명함.

☐ IMD은 브라질이 긴급 지원 제공 등 코로나19 대응에 신속히 대응한 점은 높게 평가하였으나 정부 개혁, 미래 아젠다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함.
- 아루다 교수는 브라질이 긴급 지원을 제공하는 등 신속하게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순위 하락이 크지 않았다고 밝힘.
- 한편 아루다 교수는 브라질 정부가 개혁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정부 효율성이 낮으며, 과학, 기술, 혁신, 교육 등에서 뒤처져 있다고 지적함.

☐ IMD의 ‘2021년 세계경제력연감’에서 브릭스(BRICS) 국가 중 브라질과 남아프리카공화국만 순위가 하락함.
- 러시아는 기존 순위 대비 5단계 상승한 45위를, 중국은 기존 20위 대비 4단계 상승한 16위를 차지함. 
- 인도는 43위를 유지한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9위에서 62위로 순위가 하락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