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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반부패 정책과 개혁 진행 중

우즈베키스탄 eureporter, Kun.uz 2021/06/21

☐ 우즈베키스탄 반부패청장이 부패를 척결하는 것이 오늘날 국제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라고 언급함.
- 아크말 부르하노프(Akmal Burkhanov) 우즈베키스탄 반부패청장은 부패가 국가, 지역 경제, 정치, 대중의 삶에 큰 타격을 준다고 지적함.
- 또한 부르하노프 청장은 부패가 투자, 양자 관계 등 국제무대에서 정치적, 경제적 위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라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부패 척결을 국가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부패 척결을 위하여 행정 개혁을 추진하는 등 최근 관련 규제법을 채택하였음.
- 또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제시한 이니셔티브인 ‘2017~2021년 5개 분야 발전을 위한 국가 행동 전략’에서 부패 척결의 효율을 제고한다는 점이 명시됨.

☐ 한편 반부패청은 지난 5~6월 공공 입찰 과정에서 총 1,010억 솜(한화 약 108억 원) 규모의 위반 사례를 적발함.
- 반부패청은 324개 입찰자가 공공 입찰법과 경쟁법을 위반하였다고 밝힘.
- 가장 많은 위반 사례가 적발된 지역은 사마르칸트(Samarkand) 지역으로, 52개 입찰자가 법을 위반하였으며, 51개 입찰자가 법을 위반한 안디잔(Andijan)과 타슈켄트시(Tashkent City)가 그 뒤를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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