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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중소기업재단,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에 만족감 표명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2021/06/22
□ 방글라데시 중소기업재단이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에 만족감을 드러냄.
- 6월 20일 방글라데시 중소기업재단(Bangladesh SME Foundation)은 최근 발표된 방글라데시의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예산안이 기업 친화적이며 특히 중소기업에 친화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냄.
□ 방글라데시 당국이 6조 타카에 달하는 거대 예산안을 마련함.
-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2021/22 회계연도에 6조 타카(한화 약 79조 3,2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안을 마련함.
- 이는 2020/21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 당국이 배정한 5조 6,800억 타카(한화 약 75조 896억 원)의 예산보다 증가한 수치임.
□ 방글라데시 당국이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을 추진하고자 함.
-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고 국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1/22 회계연도에 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함.
- 특히 방글라데시 당국은 국내 비상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기존 32.5%에서 30% 수준으로 낮출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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