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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2020/21 회계연도 첫 10개월 세수 목표치의 94.6%에 달해

네팔 myRepublica, The Daily Star 2021/06/22

□ 2020/21 회계연도 첫 10개월 네팔의 세수가 이번 회계연도 목표치의 94.6%에 달함.
- 네팔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첫 10개월(2020년 7월~2021년 4월) 네팔의 세수는 7,610억 루피(한화 약 7조 2,751억)에 달했으며, 이는 2020/21 회계연도 세수 목표치의 94.6%에 달하는 수치임.

□ 네팔 당국은 세수 확보에 안도감을 표명함.
- 네팔 당국은 코로나19로 국내 경제 활동이 크게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수가 기대 이상으로 확보되었다며 안도감을 나타냄.

□ 네팔 당국이 세금 납부 시스템에 대한 디지털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이번 회계연도 코로나19 위기 가운데에서도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었던 데에는 최근 네팔 당국의 세금 납부 시스템 디지털화 정책의 영향이 큼.
- 2018년 세계은행(WB, World Bank)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에서 네팔은 번거로운 세금납부절차로 인해 세금 부문에서 190개 국가 중 15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금 납부 절차 간소화 및 디지털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네팔 중앙은행(NRB, Nepal Rastra Bank)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네팔에서 모바일 및 인터넷 뱅킹, QR코드, 모바일 지갑 등을 통합한 디지털 결제가 급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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