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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북마케도니아와 역사적 분쟁을 끝내 유럽연합 가입 지지 모색

불가리아 Radio Free Europe, Novinite 2021/06/22

☐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가 정상회담을 개최함. 
- 6월 17일 조란 자예프(Zoran Zaev) 북마케도니아 총리가 스테판 야네프(Stefan Yanev) 불가리아 임시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Sofia)를 방문함. 
- 자예프 총리는 니콜라 디미트로프(Nikola Dimitrov) 북마케도니아 유럽부 장관, 부자르 오스마니(Bujar Osmani) 북마케도니아 외무부 장관과 함께 소피아를 방문함. 

☐ 불가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선회할 계획임.
- 북마케도니아는 유럽연합(EU) 가입을 추진해왔지만, 2020년 불가리아가 북마케도니아와의 역사, 민족, 언어 분쟁을 이유로 유럽연합 가입 승인을 거부하면서 유럽연합 가입이 어려워졌음. 
- 야네프 총리는 북마케도니아의 유럽연합(EU) 가입을 지지한다면서 기존 입장을 선회할 것이고 발표함.
- 야네프 총리는 북마케도니아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친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발언함. 

☐ 북마케도니아 총리가 불가리아 정치권 고위 인사를 차례로 만남. 
- 자예프 총리는 야네프 총리와 더불어 불가리아 대통령, 정당 대표 등과도 회담을 갖고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함. 
- 6월 17일 루멘 라데프(Rumen Radev) 불가리아 대통령은 자예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불가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 코로나19 백신 5만 회분(dos)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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