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지역, 선거 후 나무 심기 운동 개최
에티오피아 Ethiopian Monitor, Africanews 2021/06/23
☐ 6월 21일 에티오피아 언론 에티오피아모니터(Ethioipain Monitor)가 오로미아(Oromia) 지역 유권자들이 선거 당일 8,3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고 보도함.
- 6월 21일 선거는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친환경 유산 캠페인(Green Legacy Campaign) 기간에 시행되었음.
- 21일 나무 심기 캠페인은 6월 14일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가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투표권 행사 후 나무 심기를 장려하며 발족되었음.
☐ 에티오피아 정부가 발족한 친환경유산캠페인은 6월과 8월 사이 우기에 에티오피아 전역에 60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함.
- 오로미아 지역 정부 관계자들은 현재 오로미아 지역에서 친환경 유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8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힘.
- 에티오피아모니터에 따르면 21일 당일 4만 1,000면 이상의 남성과 약 3,000명의 여성이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함.
☐ 에티오피아모니터는 21일 중부곤다르(Central Gondar Zone) 지역에서도 91개 투표소의 유권자들이 7만 1,86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고 보도함.
- 물루켄 테페라(Muluken Tefera) 중부곤다르 농업부 천연자원개발보존과 팀장은 유권자들이 중부곤다르의 농촌 지역에서 5만 9,000그루, 도시 지역에서 만 2,903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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