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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 재무부, 2021년 헝가리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이 될 것이라 전망

헝가리 Hungary Today, Reuters 2021/06/23

☐ 헝가리 재무부가 헝가리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 6월 20일 미할리 바르가(Mihaly Varga) 헝가리 재무부 장관은 2021년 헝가리 경제가 코로나19 위기 이전인 2019년 말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함. 
- 2021년도 1/4분기 헝가리의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를 기록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로는 2%를 기록함. 

☐ 헝가리 재무부가 2022년 헝가리 경제 성장률을 5.2%로 전망함. 
- 바르가 장관은 2022년 헝가리의 경제 성장률을 5.2%로 전망하면서 재정 적자 비율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5.9%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발표함. 
- 바르가 장관은 2016년부터 세금 감면과 임금 상승이 헝가리 경제의 동력이었다면서 헝가리가 이와 같은 방침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안정적으로 4~5%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함.

☐ 헝가리 중앙은행 총재가 2022년도 헝가리 예산안을 비판함. 
- 죄르지 머톨치(Gyorgy Matolcsy) 헝가리 중앙은행(Central Bank of Hungary) 총재는 헝가리 의회가 통과시킨 2022년도 헝가리 예산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고 불필요한 위험 요인을 늘렸다고 지적함. 
- 머톨치 총재는 2022년 헝가리의 재정 적자 비율이 GDP 대비 3% 수준이 되어야 한다면서, 헝가리 정부가 정부 지출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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