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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위원회장, 2023년까지 EAEU 공동 석유 시장 협약 체결돼야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Tass, belta 2021/06/24
☐ 2021년 6월 21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위원장이 2023년 1월 1일까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 회원국들이 공동 석유 및 석유 제품 시장 협약에 서명하여야 한다고 언급함.
- 미하일 미아스니코비치(Mikhail Myasnikovich) EEC 위원장은 위원회 내부에서 공동 석유 및 석유제품 시장 협약 추진을 결정하였다고 밝힘.
- 미아스니코비치 위원장은 공동 석유 및 석유 제품 시장 이외에도 2021년 말까지 EAEU 회원국 간 공동 가스 시장 합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힘.
☐ EEC는 공동 석유 및 석유 제품 시장을 비롯하여 EAEU 간 공동 에너지 시장 출범을 위한 합의안을 마련 중임.
- 미아스니코비치 위원장은 EAEU가 전력, 천연가스, 석유 및 석유 제품 3가지 분야에서 공동 시장 형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지난 4월 EEC는 EAEU 회원국 국내에서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가스 시장에 관한 합의안 초안을 송부한 바 있으며, 공동 가스 시장은 2025년 발족할 것으로 알려짐.
☐ 이외에도 EAEU는 물류 협력 현대화를 위한 전자 문서 도입을 추진 중임.
- 미아스니코비치 위원장은 EEC가 현대화된 대규모 합의안을 마련 중이며, 여기에는 전자 항해 봉인(electronic navigation seal)이 포함되었다고 설명함.
- EEC가 준비 중인 전자 항해 봉인은 EAEU 회원국 외부로 수출되는 화물에 부착되어 이를 추적할 수 있는 전자 문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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