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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공회의소, 2021년 아제르바이잔 내 주요 업무 발표
아제르바이잔 Azernews 2021/06/25
☐ 아제르바이잔 내 미국 상공회의소 소장은 2021년 비석유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누란 카리모프(Nuran Karimov) 아제르바이잔 내 미국 상공회의소(AmCham)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제르바이잔 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함.
- 카리모프 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가 아제르바이잔 경제부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여 목표한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힘.
☐ 카리모프 소장은 경제부와 협력하여 백서(White Paper)를 작성할 것이라고 언급함.
- 카리모프 소장은 정부에 민간 부문 분위기와 기업 환경 변화를 전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힘.
- 아제르바이잔 내 미국 상공회의소가 발간할 백서에는 세금, 관세, 은행, 금융, 보험, 정보 통신 기술, 입찰, 노동, 관광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될 예정임.
- 카리모프 소장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백서 발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아제르바이잔 내 미국상공회의소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회복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바 있음.
- 미국상공회의소는 전쟁으로 피폐화된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 지역의 복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미국상공회의소 측은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발족한 야샤트(Yashat) 복구 기금에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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