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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행, 기준 금리 6%로 유지
몽골 news.mn, AKIpress 2021/06/28
☐ 2021년 6월 23일 몽골은행(MongolBank) 통화정책위원회가 기준 금리를 6%로 유지하기로 결정함.
- 비아드란 엘하그바수렌(Byadran Lkhagvasuren) 몽골은행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였던 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몽골 국가통계국은 지난 5월 인플레이션이 6.2%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한 분야는 식품 및 비알콜음료로 전년 대비 13.1% 상승을 기록함.
- 한편 지난 5월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연료 분야 가격은 5% 상승함.
- 지난 5월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의 인플레이션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6.7%를 기록하였음.
☐ 몽골은행은 2020년 11월 코로나19로 인하여 금리를 6%로 인하함.
- 지난 2020년 11월 몽골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준 금리를 기존 8%에서 6%로 인하하였음.
- 당시 몽골은행은 경제, 금융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기업인, 금융 기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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