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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마스빙고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우려 고조
짐바브웨 The Herald, AllAfrica 2021/07/01
☐ 짐바브웨 마스빙고(Masvingo) 지역 치레드지(Chiredzi)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강화됨.
- 2021년 6월 28일 치레드지에서 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이후 당국이 봉쇄를 강화함.
- 아프리카 언론 올아프리카(AllAfrica)에 따르면 치레드지의 확진자 수가 급증한 이후 치레드지에 국지성 봉쇄령이 내려졌으나 확진자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음.
☐ 마스빙고 지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증가세에 있으며 6월 28일 마스빙고 지역 확진자 수는 466명을 기록함.
- 로저스 이리마이(Rodgers Irimai) 코로나19 지역대응팀 팀장은 확진자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 교육을 강화했다고 밝힘.
- 이리마이 팀장은 마스빙고의 7개 구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불법 주점과 유흥업소를 확진자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함.
☐ 6월 28일 짐바브웨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42명, 사망자는 13명으로 집계됨.
- 6월 28일 짐바브웨 코로나19 확진율은 27.4%로 상승했으며 회복률은 80%로 하락함.
- 6월 28일 기준 짐바브웨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수는 76만 4,248명,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수는 53만 4,938명으로 집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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