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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1~5월 재정 적자 10억 벨라루스 루블에 달해
벨라루스 belta, The Social Protection Fund of Belarus 2021/07/02
☐ 벨라루스 재무부는 1~5월 재정 상황에 대해 발표함.
- 벨라루스 재무부는 1~5월 재정 적자가 10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4,467억 원)에 달하였다고 밝힘.
-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재정 수입은 개정 예산안에서 계획된 금액의 45.7%에 달하는 108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4조 8,246억 원)을 기록함.
- 한편 1~5월 벨라루스의 재정 지출은 개정 예산안에서 계획된 지출 금액의 39.8%에 달하는 118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5조 2,702억 원)이었음.
☐ 세목 중 가장 많은 세수가 확보된 항목은 부가가치세이며, 가장 큰 규모의 지출을 보인 분야는 사회 분야임.
- 1~5월 세수는 항목별로 △ 부가가치세(VAT) 수입 61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2조 7,249억 원) △ 소득세 16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7,147억 원) △ 소비세 14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6,254억 원) △ 외국인 경제 활동 수익 22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9,826억 원)을 기록함.
- 지출은 항목별로 △ 국가 활동에 54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2조 4,118억 원) △ 국가 경제를 위한 재정 지원에 25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조 1,168억 원) △ 사회, 교육, 보건, 문화 등 사회 분야 재정 지원에 82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3조 6,626억 원)이 집행됨.
☐ 한편 벨라루스 사회보호기금의 흑자는 1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446억 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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