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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예정대로 2024년 1월 1일에 유로 도입

불가리아 Reuters, SeeNews 2021/07/02

☐ 불가리아가 2024년 1월 1일부터 유로화 도입을 재확인함. 
- 2021년 6월 30일 불가리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Bulgaria)은 당초 2024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도입하려는 계획을 다시 한번 확인함. 
- 불가리아와 크로아티아는 2020년 7월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ERM-2의 가입을 승인받음.

☐ 불가리아 정부가 유로존 도입 직후 곧바로 유로화 전용 사용을 예고함. 
- 불가리아 국립은행은 유로존에 가입하면 이행기를 오래 거치지 않고 곧바로 유로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 불가리아 정부가 발표한 유로존 전환 계획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2024년 2월 1일까지 레프화 사용을 병행할 계획임. 

☐ 불가리아가 유로존에 편입되면 물가 상승이 우려됨. 
- 불가리아 국립은행과 불가리아 재무부는 레프화를 고정 환율로 유로로 환전해 유로존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힘. 
- 불가리아 레프와 유로의 환율은 1레프당 0.51유로임. 
- 불가리아는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한 명목 조건은 모두 맞춘 상태지만, 유로화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유로존 국가들과의 경제 수준을 맞추는 과정에서 급격한 물가 상승이 우려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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