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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2억 유로 대출

세르비아 Reuters, Devdiscourse 2021/07/02


☐ 유럽이 세르비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을 제공함. 
- 6월 30일 유럽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은 세르비아가 2억 유로(한화 약 2,689억 원)를 대출했다고 발표함. 
- 유럽투자은행은 세르비아가 이 자금을 활용해 코로나19 피해를 본 세르비아의 중소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발표함. 
- 유럽투자은행은 코로나19 위기 이후 세르비아에 총 3억 8,000만 유로(한화 약 5,109억 원)를 제공함. 

☐ EU가 서발칸 지역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 중임. 
- 유럽투자은행은 세르비아에 제공한 2억 유로가 유럽연합(EU)이 서발칸 지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한 재정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함.
- EU는 세르비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의 경제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17억 유로(한화 약 2조 2,854억 원) 상당의 재원을 마련함. 

☐ 세르비아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은 6%가 될 전망임. 
-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2020년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1.1%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21년에는 6%대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임. 
- 세르비아는 2020년부터 세르비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17.4%에 달하는 80억 유로(한화 약 10조 7,549억 원)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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