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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비상사태 확대 및 연장

파라과이 Plus+, Worldometer, Our World in Data 2021/07/06

☐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Mario Abdo Benítez) 파라과이 대통령이 보건 비상사태를 2021년 12월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공표함.
- 오스카 라모사스(Oscar Llamosas) 파라과이 재무부 장관이 위 비상사태 연장안에 따라 공공 보건 체계가 보건 노동자 고용, 보건 물품과 서비스 구매에 대한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계약을 추진을 허용하는 법적 효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 재무부 장관은 이번 비상조치가 헌법에 기초한 것이며,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 분야를 위한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밝힘.
- 라모사스 장관은 이번 코로나19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한 비상사태 조치를 실행하는 것이 헌법 210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일부 하원 의원이 제기한 비난을 부인함.
- 또한 라모사스 장관은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3억 6,500만 달러(한화 약 4,128억 1,500만 원)가 필요하다고 밝힘.

☐ 파라과이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 중이며,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인구 비중은 7.5%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든 가운데 7월 4일 기준 1,201명을 기록함.
- 한편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6월 30일 기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52만 6,960명(전체 인구 중 7.5%), 접종 완료 자는 13만 3,391명(전체 인구 중 1.9%)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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