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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하원,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 승인
에티오피아 Ethiopian News Agency, New Business Ethiopia 2021/07/07
☐ 에티오피아 하원(HPR, House of People’s Representatives)이 2021/22 회계연도 예산으로 5,617억 비르(한화 약 14조 5,282억 원)를 승인함.
- 아비 아흐메드(Abiy Ahmed) 에티오피아 총리는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그램에 할당된 예산이 전년도 예산인 60억 비르(한화 약 1조 5,519억 원)에서 120억 비르(한화 약 3조 1,038억 원)로 증가했다고 밝힘.
- 또한 아흐메드 총리는 지역 보조금 예산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힘.
☐ 야예쉬 테스파예훈(Yayesh Tesfayehun) 하원 조세예산재정위원회 위원장은 2021/22 회계연도 예산안이 조세를 비롯한 국내 재원 활용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고 설명함.
- 테스파예훈 위원장은 2021/22 회계연도 경상지출 예산으로 1,620억 비르(한화 약 41조 9,007억 원), 자본지출 예산으로 1,835억 비르(한화 약 47조 4,616억 원)가 할당되었다고 밝힘.
- 테스파예훈 위원장에 따르면 2021/22 회계연도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18% 증가함.
☐ 에티오피아 언론 뉴비즈니스에티오피아(News Business Ethiopia)에 따르면 2020/21회계연도에 에티오피아의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인 약 35억 달러(한화 약 9조 517억 원)를 기록함.
- 아흐메드 총리는 2020/21 회계연도에 에티오피아의 수입 상승률이 0.6%에 그쳤다는 점을 특기하며 수출 증대와 수입 축소가 현 정부의 우선순위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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