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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불가리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해 상품권 제공 검토

불가리아 CDE, The Sofia Globe 2021/07/07



☐ 불가리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상품권 제공을 고려함. 
- 스테판 야네프(Stefan Yanev) 불가리아 임시 총리가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함.
- 야네프 총리는 불가리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 불가리아 보건당국이 낮은 백신 접종률을 우려함. 
- 불가리아 보건당국은 불가리아 국민들이 가진 보건의료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함. 
- 한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Sofia)시는 공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함.
- 불가리아 보건당국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제 때 하지 않으면 남은 백신을 폐기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함. 

☐ 불가리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11.9%에 그침. 
-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7월 6일 기준 불가리아의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42만 2,151명, 총사망자 수는 1만 8,125명임. 
- 뉴욕타임스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운영하는 통계 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7월 5일 기준 불가리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수는 전체 인구의 약 11.9%인 약 82만 명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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