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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제25차 아세안-한국 회담 참석

베트남 Vietnam Plus, Vietnam News, Vietnam Net 2021/07/08

☐ 베트남 외교부가 제25차 아세안-한국 회담에서 한국에 지속적인 의료 지원을 요청했음.
- 최근 아세안(ASEAN) 및 한국 외교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제25차 아세안-한국 회담(25th ASEAN-RoK Dialogue)을 열고 향후 아세안 국가와 한국 사이의 외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 이 자리에 참석한 응우옌 궉 둥(Nguyen Quoc Dung) 베트남 외교부 차관(Deputy Minister of Foreign Affairs)은 한국이 아세안 국가에 계속해서 의료 지원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음.
- 또한 응우옌 궉 둥 차관은 베트남은 코로나19 백신 연구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하여 한국과 협력할 뜻이 있으며, 백신을 확보하는 데에도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음.

☐ 베트남 외교부는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국이 다자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응우옌 궉 둥 차관은 아세안과 한국이 메콩강(Mekong) 접경 지역을 포함해 아세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음. 
- 응우옌 궉 둥 차관은 아세안-한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 협력을 위해 아세안과 한국이 상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문제 발생 시 이에 공동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 한편, 응우옌 궉 둥 차관은 한국이 미얀마와 남중국해 문제 해결을 위해 아세안과 건설적인 방향으로 협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 베트남 박닌 지방 정부가 베트남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삼성전자와 협력할 예정임.
- 베트남 하노이(Hanoi) 인근에 위치한 박닌(Bac Ninh) 지방 정부가 최근 베트남 삼성전자(Samsung Vietnam)와 ‘베트남 기업 개선 컨설팅 프로젝트(Vietnam Enterprise Improvement Consultancy Project)’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 박닉 지방 정부에 따르면 앞으로 베트남 삼성전자는 박닌 지역의 25개 베트남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역량 평가, 제조 역량 개선, 업무 표준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기업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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