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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와시은행, 에티오피아 민영은행 실적 1위
에티오피아 Ethiopian Monitor, The Reporter Ethiopia 2021/07/08
☐ 7월 6일 에티오피아 아와시은행(Awash Bank)이 2020/21 회계 연도에 약 56억 비르(한화 약 1,448억 원)의 총이익을 냈다고 발표함.
- 에티오피아 언론 에티오피안모니터(Ethiopian Monitor)에 따르면, 아와시은행은 실적 부문에서 에티오피아 민영 은행 중 1위로 집계됨.
- 아와시은행의 2020/21 회계 연도 수익은 전년 대비 22억 3,000만 비르(한화 약 577억 원) 상승함.
☐ 에티오피안모니터에 따르면 아와시은행 관계자는 아와시은행이 향후 5년간 에티오피아 민영 은행 실적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 아와시은행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에티오피아의 외화 유입 상승세가 더해져 아와시은행의 수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함.
- 2020/21 재정 연도에 아와시은행을 통해 에티오피아로 송금된 외화는 최소 9억 60만 달러(한화 약 1조 298억 원)로 집계됨.
☐ 2020/21 회계 연도에 아와시은행은 100개 지점을 신설했으며 200만 명 이상의 에티오피아인이 아와시은행에 계좌를 개설함.
- 아와시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1995년 영업을 개시한 아와시은행의 지점은 현재 총 566개이며 아와시은행의 이용자 수는 총 500만 명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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