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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5월 국가 부채 915억 달러 기록
우크라이나 Ukranews, Fitch 2021/07/09
☐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성명을 통하여 2021년 5월 총 국가 부채가 전월 대비 0.2% 증가한 915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05조 2,022억 4,000만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이는 5월 31일 기준 국가 직접 부채 및 국가 보증 부채를 모두 합한 수치임.
- 우크라이나의 2021년 4월 총 국가 부채는 913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04조 9,473억 300만 원)였음.
☐ 5월 우크라이나의 국가 직접 채무, 대외 채무는 4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2021년 5월 31일 기준 국가 직접 채무는 815억 달러(한화 약 93조 6,027억 5,000만 원)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4월 말 813억 7,000만 달러(한화 약 93조 4,534억 4,500만 원) 대비 증가한 수치임.
- 한편 직접 대외 채무액은 4월 말 45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1조 8,473억 9,200만 원)에서 다소 늘어난 451억 9,000만 달러(한화 약 51조 9,278억 2,900만 원)를 기록함.
☐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는 우크라이나의 부채가 신용등급이 B인 국가 중 낮은 편에 속한다고 평가함.
- 피치는 2020년 우크라이나의 총 국가 부채가 GDP의 55.6%에 달하며, 이는 신용등급 B군 국가 중간치인 63.8%보다 낮은 수치라고 밝힘.
- 지난 2월 26일 피치는 우크라이나의 신용등급을 B, ‘안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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