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네팔, 국제선 운항 점진적으로 재개
네팔 The Kathmandu Post, The Hindu 2021/07/12
☐ 네팔은 코로나 19 감염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함.
- 네팔 관광청 차관 부디 사가르 라미차네(Buddhi Sagar Lamichhane)는 2021년 7월 5일 내각이 대내적인 필요와 통행 수요를 고려해 국제선 운항 재개를 허가했음을 발표함.
- 차관 라미차네에 따르면, 여전히 국제선 항공편 운항에는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임.
☐ 네팔 내각은 정부의 건강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국내선 정기 항공편 운항을 허용함.
- 네팔은 2021년 5월 3일에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한 바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좌석의 점유율 50% 한도에서 운항이 허가되고 7월 11일부터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될 예정임.
- 국제선은 5월 6일 전면 중단되었다가 6월 24일부터 카트만두와 뉴델리, 카트만두와 도하 간의 항공편 등 소수의 노선에 대하여 운항을 재개했음.
- 네팔의 여행 수칙에 따라,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는 10일 동안의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입국자는 정부가 지정한 호텔에서 일주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감.
☐ 차관 라미차네는 제한된 항공편으로 인한 높은 항공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
- 2021년 6월 몬순기의 폭우와 산사태로 수도 카트만두와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이용이 중단되면서 국내선 항공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항공료 가격이 폭등함.
- 코로나 19로 운항이 제한된 국제선 항공편에서도 높은 항공료 가격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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