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정부, 민영화 관련 상원 상임위원회 개최
파키스탄 Dawn, Daily Tribune 2021/07/13
☐ 2021년 7월 8일 파키스탄 상원 민영화상임위원회에서 정부는 민영화 수익 중 99%를 채무 상환과 빈곤 문제 해결에 사용했다고 밝힘.
- 하산 나지르 자미(Hassan Nasir Jamy) 파키스탄 민영화 보좌관은 상원 민영화상임위원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여 위와 같이 밝힘.
☐ 상원 민영화상임위원회는 향후 민영화 위원회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정부의 민영화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상원 민영화상임위원회는 삼민 아프리디(Shammin Afridi) 상임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다음 회의에서‘2021 민영화 위원회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임.
- 민영화상임위 위원인 사비르 샤(Sabir Shah) 상원의원은 국영 기업의 전략적 매각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함.
☐ 민영화부 관료들은 연방 내각의 승인으로 민영화된 기업의 거래 절차에 대해 상임위에 설명함.
- 민영화부 관료들은 민영화된 국영 기업의 입찰 전 시장가와 기준가를 비교하여 제시하였으며, 세계 수준의 금융 자문으로부터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함.
- 한편 미안 라자 랍반니(Mian Raza Rabbani) 상원의원은 헌법에 따라 민영화가 공익위원회(CCI, Council of Common interest)의 승인을 받아 이루어져야 하며, 정부 내각의 승인은 효력이 없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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