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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2021년 7월 10일부터 EAEU-세르비아 간 자유무역협정 발효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Kazinform,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2021/07/13

☐ 유라시아경제위원회 공보국은 2021년 7월 10일부터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세르바이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었다고 밝힘.
-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과 세르비아는 2019년 10월 자유무역 협정을 비준하였음.
- 유라시아경제연합은 탈소비에트 공간 내 국가들 간 공동시장 구축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회원국으로 가입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이번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회원국과 세르비아 간 교역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
- 이고르 나자루크(Igor Nazaruk) 유라시아경제위원회(EEC,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무역정책부장은 이번 무역협정 발효로 아르메니아와 키르기스스탄이 최초로 세르비아 시장에 면세로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 또한 나자루크 부장은 기존 세르비아와 무역협정을 체결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러시아의 세르비아 시장 접근 기회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이번 무역협정은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협정이라는 점을 강조함.
- 나자루크 부장은 이번 무역협정으로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안정성, 예측 가능성,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EEC는 세르비아는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 회원국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협정은 상호 협정의 형식으로 체결되었다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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