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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제도 연장 시행

말레이시아 Edge Markets, The Star, Malaysian Reserve 2021/07/14

☐ 말레이시아 최대 은행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위한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연장 판매함.
- 최근 말레이시아 암뱅크(AmBank)가 총액 4억 링깃(한화 약 1,093억 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상품 판매 시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음.
- 암뱅크는 정부의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따라 운전자금 대출 상품을 판매했음.
- 해당 상품은 원금의 70%를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Credit Guarantee Corporation Malaysia Bhd)가 보증하며, 중소기업 1개소당 최대 100만 링깃(한화 약 2억 7,332만 원)을 7년간 대출해 줌.
-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는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이 전체 지분의 약 79%를 보유하고 있음.

☐ 암뱅크와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는 중소기업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음.
- 술라이만 타히르(Datuk Sulaiman Mohd Tahir) 암뱅크 그룹 CEO는 말레이시아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음.
- 술라이만 타히르 CEO는 따라서 말레이시아 금융 기관이 중소기업 지원에 팔 걷고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음.
- 또한, 모하메드 이샥(Datuk Mohd Zamree Mohd Ishak)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 CEO 역시 중소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었다고 하면서 중소기업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음. 

☐ 암뱅크는 중소기업이 금융 기관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있음. 
- 한편, 암뱅크는 말레이시아 신용보증공사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기관 업무 처리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음.
- 암뱅크는 플랫폼 디지털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보다 간편하게 대출 신청과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언급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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