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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벡 국세위원회장, 곧 조세 회피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우즈베키스탄 Spot.uz, MENAFN 2021/07/15

☐ 우즈베키스탄 국가세금위원회장이 경제지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조세 회피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함.
- 셰르조드 쿠드비에프(Sherzod Kudbiev) 우즈베키스탄 국세위원장은 경제지인 이코노믹 리뷰(Economic Review)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화로 조세 회피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함

☐ 쿠드비에프 위원장은 리스크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세 회피 징후를 포착하여 추가 세수 확보와 지하 경제 축소를 기대함.
- 쿠드비에프 위원장에 따르면, 리스크 분석 소프트웨어가 조세를 회피하고자 하는 기업과 납세자들의 행동을 감지하여 다양한 기준을 통해 이를 판단하게 됨.
- 쿠드비에프 위원장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조세의 회피 계획과 납세자들의 조세 회피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1조 4,000억 솜(한화 약 1,509만 억 원)의 세수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쿠드비에프 위원장은 이를 통해 지하 경제의 규모룰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우즈베키스탄 경제발전빈곤퇴치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지하경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짐.
- 경제발전빈곤퇴치부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각국 전체 경제 규모에서 지하경제의 규모는 우즈베키스탄 52.11%, 타지키스탄 40.75%, 카자흐스탄 36.65%, 키르기스스탄 30.53%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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