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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불가리아 소비자 물가, 2.7%로 상승
불가리아 SeeNews, bne IntelliNews 2021/07/19
☐ 2021년 6월 불가리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함.
- 7월 14일 불가리아 통계청(NSI)은 2021년 6월 불가리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7%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21년 5월 불가리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비교해 2021년 6월 불가리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2%p 상승함.
☐ 불가리아의 물가가 2021년 4월부터 크게 상승함.
-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불가리아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했으나, 2021년 4월 2%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기록함.
- 특히 2021년 1월과 2월에는 각각 –0.6%, -0.1%의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음.
☐ 교통비, 문화예술비, 교육비가 불가리아 물가 상승을 주도함.
- 다른 중동부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불가리아 또한 교통비가 전년 동기 대비 12.8%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함.
- 2021년 6월 교통비에 이어서 문화예술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9.5%, 교육비가 5.3% 상승함.
- 불가리아의 기준금리는 5년 넘게 0%에 머물러 있으며, 불가리아 국립은행(Bulgarian National Bank)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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