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칠레, 새 풍력 및 태양광 설비 가동 시작
칠레 Renewables Now, BNamericas, Windpower Monthly 2021/07/20
☐ 아일랜드계 친환경 에너지 개발 기업이 최근 칠레에서 새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 시작했음.
- 아일랜드 친환경 에너지 기업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Mainstream Renewable Power)가 최근 자사 SNS를 통해 신규 풍력 발전 설비와 태양광 발전 설비 작동을 개시했다고 발표했음.
- 이번에 가동 시작한 설비는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가 ‘콘돌 포트폴리오(Condor portfolio)’라고 칭한 프로젝트로, 3개 풍력 발전소와 1개 태양광 발전소로 구성되었으며 총 발전 용량은 571MW(메가와트)임.
- 칠레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는 이번에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가 가동을 시작한 발전 설비를 통해 68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음.
☐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는 추가로 630MW급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를 증설할 예정임.
-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는 콘돌 포트폴리오 외에 630MW급의 친환경 발전 설비를 추가 건설 중임.
- 추가 프로젝트는 3개 풍력 발전소와 2개 태양광 발전소로 구성되며, 2022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이에 더해, 메인스트림 재생에너지는 148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 발전소를 1개 더 건설할 계획임.
☐ 칠레가 계획 중인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 투자 총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음.
- 칠레가 건설 계획을 수립한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총액이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520억 원)를 넘어섰음.
- 칠레는 중남미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이른 시기에 도입하기 시작한 나라 중 하나로, 풍력 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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