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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루마니아 총리, 루마니아의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될 수 있다고 전망

루마니아 Romania-Insider, bne IntelliNews 2021/07/22



☐ 루마니아 총리가 2021년 10% 경제 성장률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발언함. 
- 플로린 시투(Florin Citu) 루마니아 총리가 2021년 루마니아의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함. 
- 루마니아 정부는 2021년 예산을 계획할 때 4.3%의 경제 성장률에 기반해 작성했으며, 8월 중순 예산 조정을 진행할 때 상향된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반영할 예정임.  

☐ 루마니아 총리가 당권 확보를 위해 자신의 경제적 업적을 드러냄. 
-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시투 총리의 이와 같은 발언이 현실적이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정당인 국민자유당(PNL)의 대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평가함. 
- 시투 총리는 오는 9월 25일 PNL의 대표 자리를 놓고 루도비치 오르반(Ludovic Orban) 루마니아 하원 의장이자 현 PNL 당대표와 대결할 예정임. 

☐ 루마니아의 높은 경제 성장률 전망이 재정과 물가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한편 루마니아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Romania)은 시투 총리의 긍정적인 경제 성장률 전망이 루마니아 정부 재정과 인플레이션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함. 
- 루마니아 국립은행은 2021년도 2/4분기, 3/4분기에 당초 예상한 것보다 경제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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