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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1조 3,980억 루피의 무역적자 발생
네팔 myRepublica, Xinhua 2021/07/27
☐ 네팔은 2020/21 회계연도에서 괄목할 만한 무역흑자에도 불구하고 무역적자가 27.26% 증가한 1조 3,980억 루피(한화 약 13조 5,707억 7,960만 원)를 기록함.
- 네팔 관세국(DoC, Department of Customs)에 따르면, 2020년 7월 중순과 2021년 7월 중순 사이 네팔의 대외무역 적자는 1조 990억 루피(한화 약 10조 6,590억 6,979만 원)를 기록한 전년 대비 2,990억 루피(한화 약 2조 9,012억 2,124만 원) 증가했음.
☐ 네팔 관세국에 따르면, 네팔이 2020년 7월부터 시작된 4개월간의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급속한 수입 증가가 이루어짐에 따라 수출과 수입의 큰 간극이 발생했음.
- 네팔 관세국에 따르면, 심사 기간 동안 네팔의 수출 소득은 1,411억 2천만 루피(한화 약 1조 3,698억 9,157만 원)로 44.43% 증가했으며, 네팔의 실적이 1,000억 루피(한화 약 9,707억 2,815만 원)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임.
☐ 네팔은 수출에서의 성과에서도 불구하고 수입에 따른 비용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외무역에서 순이익을 창출하는 데 실패했음.
- 네팔의 수입 대 수출 비율은 12.25에서 10.91로 떨어졌는데. 이는 1루피(한화 약 9원)의 수출소득마다 10.91루피(한화 약 105원)를 해외 상품 수입을 위해 지출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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