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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상공회의소 회장, 납세 제도 개선 촉구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Business Recorder 2021/07/27

☐ 사르다르 야시르 일리야스 칸(Sardar Yasir Ilyas Khan)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상공회의소(ICCI, Islamabad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회장은 정부에 납세제도 개선을 촉구했음. 
- 칸 회장은 정부가 기존의 납세자들에게 부담을 지우기보다는 납세자의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칸 회장은 이미 경제계는 세수 증가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파키스탄 연방세무국(FBR, Federal Board of Revenue)은 2020/21 회계연도에 4조 7,320억 루피(한화 약 33조 9,891억 3,279만 원)의 기록적인 세수를 거두었으며, 이는 작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임. 

☐ 칸 회장은 정부가 납세자를 위해 납세 제도를 간소화하고 납세 시스템을 완전히 자동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함. 
- 칸 회장에 따르면, 파키스탄 사업가들은 상당한 규모의 세금을 납부하지만 정부가 그들의 기여에 걸맞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음. 
- 그는 납세 제도를 간소화하고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조세 망이 다양해지면서 납세자에게 지우는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함. 

☐ 칸 회장은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과세표준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체평가 프로그램과 메커니즘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함. 
- 칸 회장은, 납세자가 납득할 수준의 세금을 기꺼이 납부할 수 있는 자체평가 프로그램과 매커니즘의 도입으로 과세표준을 늘리는 세금망의 일부로 편입시킬 납세자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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