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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국제통화기금 차관 도입 없이 기술지원만 받을 예정

스리랑카 Economynext, the Sunday Times 2021/07/28

☐ P.B. 자야순데라(P B Jayasundera) 스리랑카 대통령 비서관은 스리랑카의 국가채무불이행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스리랑카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차관을 도입하지 않고 기술적인 지원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음. 
- 전직 스리랑카 재정기획부 차관이자 여전히 스리랑카의 경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야순데라 비서관은 부채에 대한 압박이 관리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주장함. 

☐ 자야순데라 비서관은 차관 도입이 아닌 투자 유치와 투자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음. 
- 자야순데라 비서관은 스리랑카가 기술적인 측면, 외환 관리, 관세 개혁 부분에서 국제통화기금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음. 
- 전문가들은 스리랑카가 부채 구조조정과 같은 국제통화기금의 프로그램을 따르지 않을 경우, 2022년에 채무불이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음. 

☐ 자야순데라 비서관은 스리랑카가 국채 상환 외에도 지난주에 4~5억 달러(한화 약 4,616~5,770억 원)의 대출금을 갚아야 했으며, 7월에 무역수지적자와 높은 액수의 외채를 관리 해야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함.  
- 자야순데라 비서관은 국채 상환 외에 백신 접종 비용 등 동시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채무 및 지출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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