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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생산할 계획
우즈베키스탄 UzDaily, Tass, Worldometer, Our World in Data 2021/07/28
☐ 러시아 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은 우즈베키탄에서 곧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이 생산될 것이라고 밝힘.
- 라시드 누르갈리에프(Rashid Nurgaliev) 부위원장은 7월 26일 러시아 매체인 로시이스카야 가제타(Rossiyskaya Gazeta)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산 백신뿐만 아니라 중국산 백신도 자국에서 생산할 것으로 알려짐.
- 우즈베키스탄 측은 일찍이 중국과의 협력을 통하여 중국과 공동 생산한 백신인 ZF-UZ-VAC-2001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또한 지난 7월 15일 푸르카트 사나예프(Furkat Sanayev)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러시아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Sputnik V) 총 9만 회분을 수입하였다고 밝힘.
- 우즈베키스탄은 7월 말 기준 스푸트니크 V 총 33만 회분을 도입하였음.
☐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인 가운데, 1회 이상 접종자 수는 10.9%를 기록함.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7월 26일 기준 705명을 기록함.
-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7월 20일 기준 우즈베키스탄 내 코로나19 백신 1회 이상 접종자 수는 366만 7,979명(전체 인구의 10.9%), 접종 완료자 수는 102만 3,425명(전체 인구 중 3%)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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