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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방송정보부 장관, 국제 앰네스티 성명서 규탄
방글라데시 Jagonews24, the independent 2021/07/29
☐ 하산 마흐무드 방글라데시 방송정보부 장관(Information and Broadcasting Minister)은 2021년 7월 27일 방글라데시의 디지털 안보법(DSA, Digital Security Act)에 대한 국제 엠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의 성명서를 거부했음.
- 국제 엠네스티는 방글라데시의 디지털 안보법이 반체제 인사들을 탄압하는 도구로 작용하고 있으며, 인권법과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해당 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음.
☐ 마흐무드 장관은 국제 앰네스티가 일관되지 못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낸다고 비판했음.
- 마흐무드 장관은 국제 앰네스티가 방글라데시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화염병 테러로 사망했을 때와 팔레스타인에서 학살을 일어났을 때는 묵인하면서 어떠한 성명서도 내지 않았다고 비판했음.
☐ 마흐무드 장관은 디지털 안보법이 방글라데시인들의 안보를 위한 법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법을 옹호했음.
- 마흐무드 장관은 현재 디지털 시스템 관련 문제들이 존재하며, 사람들을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폭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디지털 안보법이 필요함.
- 또한 마흐무드 장관은 디지털 안보법은 방글라데시 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싱가포르, 호주, 여러 유럽연합(EU) 국가들에도 존재한다고 주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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