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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 구획 확정

우크라이나 Ukranews, IOM 2021/07/29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간 국경 구획이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함.
-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벨라루스 합동 국경구획위원회가 2021년 7월 20일부터 22일 벨라루스 고멜(Gomel) 지역에서 국경 구획을 논의하였음.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이번 국경 구획 때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의 구획도 이루어졌다고 언급함.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합동 국경구획위원회가 드녜프르(Dniepr)와 소즈강(Sozh)을 제외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주변 출입 금지 구역을 비롯하여 양국 간 경계를 확정하였다고 밝힘.
- 또한 합동 국경구획위원회는 국경 구획을 2021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 1997년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국경 합의안에 서명하고 각국 의회가 이를 비준함.
- 양국은 2019년 4월부터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주변 출입 금지 지역에 대한 국경 구획 협상을 시작하였음.
-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2026년 말까지 국경 구획 문서에 서명할 계획임.
-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는 1,084.2km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 중 758.3km는 육지에,  325.9km는 강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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