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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사탕수수 재배 농민, 설탕공장의 체불에 대한 시위 개최
네팔 myRepublica, the Kathmandu Post 2021/08/02
☐ 네팔에서 사탕수수 재배 농민들이 설탕공장의 체불에 대한 항의 시위를 개최함.
- 2021년 7월 29일 카트만두(Kathmandu)에서 사르라히(Sarlahi)의 사탕수수 재배 농민들 설탕 공장의 농산물 대금을 체불한 것에 항의하여 시위를 진행함.
- 농민들에 따르면 3억 루피에 달하는 사탕수수 대금을 설탕 공장측에서 지불하지 않고 있음.
☐ 사탕수수 재배 농민시위위원회(Sugarcane Farmers Struggle Committee)는 체불한 인도 공장의 목록과 체불된 금액을 발표했음.
- 인디라 설탕공장(Indira Sugar Mill)은 3,000만 루피(한화 약 2억 8,920만 원), 룸비니 설탕공장(Lumbini Sugar Mill)은 3,000만 루피(한화 약 2억 8,920만 원), 안나푸르나 설탕공장(Annapurna Sugar Mill)은 1억 2,000만 루피(한화 약 11억 5,680만 원),마하칼리 설탕공장(Mahakali Sugar Mill)은 9,000만 루피(한화 약 8억 6,760만 원)를 체불했음.
☐ 2020년 1월 3월 사탕수수 재배 농민, 설탕 공장, 정부는 체불된 금액을 신속하게 납부하는 것에 대해 합의한 바 있음.
- 그러나 농민들은 여전히 그들이 공장에 판매한 사탕수수에 대한 대가를 지불받지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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