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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볼리비아, 천연가스 탐사 프로그램 재개

볼리비아 Market Research Telecast, Gestion, Global Construction Review 2021/08/02

☐ 볼리비아 정부가 에너지 기업을 초청하여 국가 에너지 산업 부활 계획에 대해 알렸음.
- 최근 볼리비아 정부가 볼리비아 최대 도시 산타크루스(Santa Cruz)에서 ‘업스트림 부활 계획 2021(National Plan for the Reactivation of Upstream 2021)’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음.
- 해당 행사에는 각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를 비롯하여 루이스 아르세(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도 참석했음.
- 그리고 볼리비아 에너지 공기업 YPFB(Yacimiento Petroliferos Fiscales Bolivianos)의 윌슨 젤라야(Wilson Zelaya) 회장도 자리를 함께하여 앞으로 업스트림 부문에서 획기적인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음.
- 또한 윌슨 젤라야 회장은 YPFB가 앞으로 협력사를 늘려갈 것이며, 현재 함께 사업을 진행할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음. 더불어, 볼리비아 업스트림 부문에서 사업 기회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음.

☐ 볼리비아 정부는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 개발 사업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임.
- 볼리비아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 500만 TCF(trillioin cubic feet) 천연가스 매장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사업 규모는 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613억 원) 정도가 될 것이며, 볼리비아 정부는 외국계 자본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음.
- 한편, 프랭클린 몰리나(Franklin Molina) 볼리비아 석유부(Ministry of Hydrocarbons) 장관은 정부가 성과를 빨리 거둘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음.
- 최근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생산량이 줄어든 반면,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크게 상승했음.
- 볼리비아 정부는 현 천연가스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최대한 신속히 결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진행하려는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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