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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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2025년까지 석탄 발전소 폐쇄 검토
불가리아 Balkan Green Energy News, The Mayor 2021/08/04
☐ 불가리아 정부가 2025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소를 폐쇄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불가리아 임시 내각이 2025년도 2/4분기가 끝나기 전까지 불가리아에 있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모두 폐쇄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불가리아가 유럽연합(EU)에 제출한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방안에 따르면 불가리아 정부는 2025년도 전반기까지 불가리아에서 가장 큰 석탄 화력 발전소 두 곳을 가스 화력 발전소로 전환할 계획임.
☐ 불가리아는 아직 언제까지 석탄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지 않음.
- 스테판 야네프(Stefan Yanev) 불가리아 임시 총리는 당분간은 불가리아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전략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폐쇄는 할 수 없다면서, 최소한의 발전량만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하지만 불가리아는 EU에 아직 언제까지 석탄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공지하지 않았음.
☐ 불가리아가 녹색 에너지 성장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할 예정임.
- 한편 불가리아는 약 8억 유로(한화 약 1조 920억 원)를 녹색 에너지 성장에 투자한다고 밝혔음.
- 불가리아 정부는 지열 발전, 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석탄 비율을 낮추고 녹색 성장을 이루겠다며, 이와 함께 1.7GW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대형 배터리 또한 갖추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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